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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드라마 빈센조 다시보기 - 몇부작,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재방송 보기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 다시보기

몇부작,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재방송 보기

 

드라마 <빈센조>는 21년 2월 20일 첫방송하여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하고 있는 20부작 주말드라마입니다.  조직의 배신으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 까사노'(송중기)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 '홍차영' (전여빈)과 함께 마피아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블랙코미디 드라마이다. 빠른 전개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 출연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뒷받침되어 10%대의 높은 시청률로 인기와 화제성을 갖춘채 방송 중이다. 매주 주말 밤 9시에 방송하고 있는 드라마 빈센조 다시보기는 포스팅 하단을 참고하면 고화질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드라마 빈센조 등장인물로는 배우 송중기가 열연하고 있는 이탈리아 마피아 '빈센조 까사노'를 비롯해서 전여빈, 2PM 옥택연, 김여진, 곽동연 등 쟁쟁한 배우들과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조연들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빈센조 주연배우들이 연기하고 있는 캐릭터에 대한 정보는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빈센조 까사노-박주형 (송중기)

"여기가 이탈리아였으면 너희는 지금쯤 아무도 모르게 포도밭 거름이 됐을 거야. 그리고 싸구려 와인이 돼서 어디선가 1+1으로 판매되고 있겠지?" 등 많은 명대사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탈리아 마피아 조직인 "까사노 패밀리"의 콘실리에리이다. 냉혈한 전략가이자 완벽한 포커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보스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며 패밀리가 곧 법인 사람이다. 허를 찌르는 방법으로 깔끔하게 일을 처리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최고 변호사이기에 그 누구도 그의 제안을 거부할 수 없다. 또한 당한 것은 몇 배로 꼭 되갚아주는 복수주의자이기에 한 번 복수를 결심하면 절대 번복하지 않고 초토화 시키며 복수한다. 마피아답게 뛰어난 무술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는다.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인이지만 겉만 한국인일뿐, 이탈리아에서 자랐기에 천상 이탈리아 남자이다. 패션을 비롯해 그림, 오페라, 축구, 파스타를 사랑하며 여성을 대하는 매너를 갖추었지만 '사랑'을 믿지는 않는다. 하지만 실상은 내면 깊숙히에 화산 같은 열정을 가진 남자로 홍차영(전여빈)을 만나 영향을 받기 시작하여 엉겁결에 불의에 맞서 싸우게된 캐릭터이다. 

 

홍차영 (전여빈)

"이탈리아는 마피아들만 마피아 짓 하죠? 근데 어쩌죠? 한국은 전부 다 마피아예요. 국회, 검찰, 경찰, 관공서, 기업 전부 다요!"

 

'악마의 혀'와 '마녀의 집요함'을 가지고 있는 능력이 뛰어난 탑티어급 변호사이다. 독설과 승부욕으로 가득한 불세출의 Villainess다. 지적인 미모에 냉정함, 강인함까지 함께 느껴진다. 교양있고 차분한 보이스에는 강한 흡입력을 느낄 수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인 '우상'의 에이스 변호사였고, 자신의 절대적 기준은 선악이 아닌 유불리다. 이를 위해 변호사인 아버지에게도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밝을 정도로 피도 눈물도 없는 변호사이다. 그정도로 오직 성공과 목표만을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 살았다. 정의에는 큰 관심은 없었고, 사회적 법규 정도만 지키며 살기에도, 나혼자 잘먹고 잘살기에도 벅차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빈센조(송중기)를 만나고 아버지의 죽음 이 후에 모든 것이 변했고, '우상'이 벌였던 일들을 하나씩 알게 되고 분노하게 된다. 사표를 내고 아버지를 이어서 '지푸라기'의 변호사가 되어 활약한다.

장준우 (옥택연)

본명은 장한석이다. 장한서(곽동연)의 이복형이고 '바벨그룹'의 진짜 회장이다. 정-재계-언론-검찰 거대한 카르텔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거대한 '악'의 루키이다. 수단방법을 상관하지 않고 목적을 달성하는 잔혹한 인물로 괴팍하면서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 훈남의 외모에 모델과 같은 피지컬을 가졌지만 표정에는 광기가 넘쳐 흐른다. 어려서부터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려는 아먕을 품고 있었고, 성정하며 잔혹성까지 더해져서 완벽한 빌런이 되었다. 아버지에게 보고 들을 것들을 토대로해서 '법의 악용'을 몸소 배우기 위해서 '우상'에게 인턴 변호사 코스프레도 하였다. 죄의식같은 건 일절가지고 있지 않은 지독한 소시오패스이다. 대한민국에 '장준우 제국'을 세우리라고 마음먹고 있다.

최명희 (김여진)

"법이란 건 결과를 위한 꽃무늬 포장지입니다. 과정에 사람을 죽이든 살리든 상관없어요. 막판에 포장만 잘하면 만사 OK입니다."

 

완벽하고 냉철하고 뛰어난 두뇌로 예측도 잘하고 위기관리 능력이 강한, 사람을 다루는 장인이라고 할 수 있다. 남동부지검 특수부 에이스 검사였지만 '우상'으로 적을 옮긴 최고의 시니어 변호사이다. 소박한 말투와 수더분한 경상도 사투리 억양에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줌바댄스를 즐기는 천상 중년 아줌마이다. 전도사룩의 평범하고 검소한 차림새, 복고스러운 안경을 고집하지만 그 속은 지독한 독사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목표로 하는 일을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공포스러울 정도로 차랍게 처리한다. 현재는 바벨그룹의 바벨의 충신한 콘실리에리가 되어준다. 그러나 빈센조(송중기)가 등장하고 모든게 꼬이게 되고, 빈센조와 일전을 벌이고 있다.

장한서 (곽동연)

"우리 회사, 약 빨고 근육 키운 보디빌더 같은 거죠? 그럼 계속 약 빨게 해야지~! 내실이고 지랄이고 다 필요 없어! 뼈가 녹아내려도 갑빠는 계속 키워야지!"

 

'바벨그룹'의 회장이였다. 어린나이에 총수가 되어 똘기가 가득하다. 선천적으로 매운맛을 전혀 느끼지 못하기에 마음에 안드는 일이 있으면 스코빌지수 최대의 음식들로 엿먹이는 지독한 취미를 가졌다. 이복형과 마찬가지로 죄의식같은 건 전혀 없는 타고난 악당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폭력도 서슴지 않는다. 그렇지만 속겁이 많다. 부와 권력을 바탕으로 하여 거짓말은 물론 온갖 갑질과 횡포를 일삼으면서도 구치소나 포토라인에 서는 것을 매우 두려워한다. 이런 두려움을 숨기기 위해서 아랫사람들을 더 광포하게 대한다. 병적으로 승부에 집착해서 정말 사소한 일이라고 꼭 이겨야만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다. 지면 미쳐버린다. 이에 대한 복수를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하는 캐릭터이다. 지금은 평생의 숙적을 이기기 위해서 숨을 죽이고 기다리고 있다.

tvN 드라마 빈센조 인물관계도는 빈센조 까사노-홍차영-장준우를 중심으로 하여 이루어진다. 주 배경은 법무법인 지푸라기와 금이 숨겨져있는 '금가프라자'와 '바벨그룹', '법무법인 우상'이며 앤트컴퍼니, 대외안보정보원 등의 캐릭터들이 감초같은 역할을 해주며 극의 흐름에 도움을 주고 있다.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 다시보기 및 재방송은 아래에서 시청 할 수가 있습니다.

 

네이버 시리즈온 (naver.com)

 

빈센조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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